낡은서랍 - #3

치과 치료

몇주 전부터 어금니 쪽이 시리더니 점점 통증이 강해져서 며칠 전부터는 찬물이 살짝 닿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원래 어금니에 살짝 금이 가서 크라운을 씌워 놓았던 곳이다. 당시에는 신경치료를 하지 않았다. 며칠 소염 진통제로 버티다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점심 시간을 ...

인생의 제 2막

찬란한 April을 마지막으로 직장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2000년에 직장에 들어가서 몇 년 정신 없이 일을 한 것 이외에는 늘 직장과 직업에서 탈출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던 삶이었으니 내 인생도 참 답이 없다.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지만)를 졸업할 때 이미 왜 중학교를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