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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인맥

| 늘 그랬지만 최근 몇주간은 특별히 더, 때려치우는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 급기야는 출사표를 던지기 일보직전의 상황까지 갔는데 상황이 살짝 바뀌어 미수에 그쳤다. 하지만 벼랑 끝에 서 있는 것은 여전하다. 그동안 나는 주변의 착한 사람들이 알면 깜짝 놀랄만큼 자주 회사를 때려치웠...

단골술집 #17 주사위를 던졌다

시저가 루비콘 강을 건너면서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씨부렸다는데,던져지기는 개뿔! 주사위는 내가 던지는 것이다. 오늘 그렇게, 주사위를 던졌다.

누군가의 눈물

나는 그들의 눈물이, 최소한 그들 안에서는 진실이라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