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서랍 - #6

R.I.P 신해철

어제였구나, 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하루 늦었네.

안부

존재만으로 위안이 되는 사람이 있다.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인생에서 오로지 존재만으로 위안이 되는 사람을 가졌다는 것은 내 얄팍한 표현력을 뛰어넘는 커다란 위안이다. 하지만 이제 그의 안부를 묻지 않기로 했다. 나는 아직 메아리 없는 외침에 담담할 만큼 ...

푸념

어느덧 직장 생활 15년차.

누하우동, 추억

책장 귀퉁이에 방치되어 있던 필름 한 롤을 발견하여 최근에 찍은 필름 몇 롤과 함께 현상 & 스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