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에 없는 미국 출장 중에 찍은 몇장 안되는 사진들을 기록 차원에서 포스팅합니다.

한달 조금 넘게 머물렀던 호텔 전경. 

뉴저지에 있는데 뉴욕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깔끔합니다. 뉴욕까지는 호텔 앞에서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면 갈 수 있기 때문에 인기 많은 편.

하늘을 보면 아시겠지만 - 겨울인 이유도 있지만 - 공기가 무척 깨끗합니다. 땅덩어리가 넓어서 오염물질이 넓게 퍼지기 때문

버스틀 타고 뉴욕에 처음 도착해서 마주친 것이 바로 NYPD 경찰차 빽차

수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반가운(?) 광경일 듯.

타임스퀘어 광장으로 가는 길. 사람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이날은 그나마 좀 덜했는데, 크리스마스 무렵에 갔을 때는 사람들로 거리가 꽉차서 걸어 다니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길거리에 사람반 車반

익숙한 광경이죠 ^^;;

장비 장만하고 처음 찍어본 사진인데 디지털 장비에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날씨도 추워서 좋은 사진은 건지지 못했습니다.

내공부족이란 말을 왜못해

2013.12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