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2007-09-10 12:05 가을이다.지겹도록 비가 내리고 지겹도록 덥고 지겹도록 불면에 시달리던여름이,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가을이 왔다.이 그리움의 계절은 짧다. 샐러리맨들에게 주어지는 일상의 자유란고작 한달에 4번 정도. 그 사이 이 계절은 지나가 버린다.그렇게 지나가 버린 가을이 서른 해를 훌쩍 넘겼다.우리 인간은 운이 좋은 사람도 고작 100여번의 가을 밖에 가지지 못한다.이 계절, 아껴쓰지 않으면 안된다.공유하기 Twitter Facebook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