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물질을 갖지 않음이 무소유가 아니오,

물질적인 것 정신적인 것 모두에 얽매이지 않음이 무소유이고

더 나아가 가질 것도 가질 나(我)도 없음이 무소유다

<길상사 요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