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스스로 불행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즉 누구나 스스로 행복을 추구한다.

하지만 현실에는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도 많다.

그 요소들이 대수롭지 않거나 피해갈 다른 길들이 있다면

사람들은 대체로 그것들을 적당히 피해 나간다.

행복 추구를 위해서 다른 고통을 감내한다는 것은 모순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입장은 대체로 귀차니즘으로 비쳐진다.

어쨌건 나라는 인간이 세상일에 나설 일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피해갈 방법이 없다면 어쩔 것인가?

뚫고 나갈 수 밖에 없다.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이 명백하고도 당연한 것을 헌법에서는 소위 ‘행복추구권’이라는 것으로 명문화해놓았단다.

웃기지 않은가? 오히려 슬픈가?

정치고 이념이고 좌우고 나발이고 제발 좆까라 –ㅗ 나는 아무 관심도 없다. 아니 경멸한다.

그러나 나의 행복 추구를 방해한다면 나를 그게 누구든 깔 것이다.

이것이 나라는 인간이 움직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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