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꽃 2007-05-20 22:23 밤거리를 걷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향기나 날아온다.알듯말듯 그러나 어쩐지 그리운.아카시아 꽃이 피는 계절이 돌아왔다.흐드러지게 핀 시절의 향기는 좀 질리기까지 하다.하지만 지금처럼 막 피기 시작할 무렵의 향기는 좋아한다.아득하지만 분명한 그 향기가 좋다.우리의 인생에 봄이 몇번이나 더 있을까.꽃 향기가 또 나를 분발시키는구나.공유하기 Twitter Facebook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