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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블루스

팔자에 없는 강남江南 생활이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강남 주민은 아니고 강남으로 출근했다가 강북으로 사라지니 반쪽 강낭 주민인 셈이다. 출근 할 때는 주로 3호선을 타고 동호대교를 건너고 퇴근할 때는 대중이 없다. 2호선을 타고 잠실철교를 넘기도 하고 갑갑한 지하철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