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구경한 영도대도 올라가는 모습. 우리나라 유일의 도개교라고 하는데, 과연 무슨 의미가.
우체통과 지붕의 색감이 좋아서 한 컷씩. 도시가스가 닿지 않는 이 마을은 석유와 LPG를 쓴다.
얼마전 ‘아시아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었다는 감천 문화마을 전경.
아름답다는 관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모르겠고, 덕분에 관광객은 넘쳐난다.
그냥 감성 컷.
수제 맥주집 순례. 위에서 차례로 OPC, 갈매기, Wild Waves.
이상하게 동화된다, 이 갈매기한테.
QL17 / Agfa Vista 400
Pentax MX / Fuji C200 / Tamran 24/2.8
2016.1,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