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k Retina IIa/Kodak Ultra Max 400
2012
※ 2015.7 추가
허전만 마음에 한 잔 하려고 오랜만에 들렀다가 헛걸음을 했다. 놀라서 찾아보니 2015/6/21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고 한다.
추억이 많았던 곳인데 아쉽다.
※ 2016.12 추가
사장님 아마도 제주도로 내려가신 모양이다. 그 전에도 제주 얘기를 자주하셨고 가게를 마련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인터넷 어딘가에서 제주로 내려갔다는 글을 봤다. 횟감이 좋은 곳이니 좋은 술집을 차리셨을 것 같다.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연락처를 알 길이 없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