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 터미널에서 모항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새만금 관광중심도시 부안’이라는 표어가 당혹스럽다. 

부안에 몇번 왔어도 새만금을 보러 간 적은 없었다.

서울 떠가기전 얼핏 보았던 뉴스에서 ‘새만금 때문에 농사 다 망한다’던 한 농민의 절규가 귀에 쟁쟁한데.

격포 시외버스 터미널

PENTAX ME Super SE/SMC-K24mm/Perutz-200